동아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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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이라는 이름은 그림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이란 뜻으로 전북대에 하나뿐인 미술 동아리입니다.

1974년을 시작으로 4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동아리 방을 화실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동아리 사람들을 화실 사람들이라고 부릅니다. 아름은 저희에게 단순한 동아리가 아닙니다. 30년이 넘어도 여

전히 선배님들이 화실을 잊지 못하고 찾아 오시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바로 추억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이어주는 야외스케치, 계절마다 떠나는 스케치 여행, 자기가 그린 그림을 전시할 수 있는 정기미전 등의 행사를 하면서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
여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나갑니다. 영어 공부도 좋고 전공 공부도 중요하고 술 마시고 노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학생활은 나 자신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추억을 쌓고 먼 훗날 지금의 선배들처럼 대학생활을 그리고 아름을 그리워하고 싶다면 화실사람이 되면 됩니다.

우리는 무심코 아름이랑 한 동아리에서 만났지만 결코 무심코가 될 수 없는 화실이란 우리들의 공간 속에서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며 아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활동 및 행사

3월
신입생모집
신입생환영회
신입생 환영 MT

5월
봄 정기 미전
대천 MT

7~8월
여름 스케치여행(MT)
전북도립시술관 전시관람예정
제 1차 정기총회

9월
2학기 신입생 모집
신입생 환영회

11월
낙엽제(MT)
가을 정기 미전

1~2월
백설제(MT)
제 2차 정기총회

활동사진